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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재방송, 송상현♥하자애 커플 다시 주목 '새드엔딩?'

입력 : 2016-03-26 18:00:43 수정 : 2016-03-26 1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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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후예`캡처
 
'태양의 후예' 재방송 편성표가 공개됐다.

26일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9·10회 재방송은 오후 3시 55분과 오후 5시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공중파 채널뿐 아니라 케이블 등 여러 채널에서도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된다.

이 같은 상황 속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의 송상현(이승준 분)과 하자애(서정연 분) 커플의 모습이 재방송을 통해 눈여겨 봐야할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24일 방송에서 송상현은 하자애에게 신발 선물을 해주며 둘의 러브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송상현은 평소 좋지 않은 몸상태와 하자애에게 "자신이 죽으면 노트북 폴더 관리를 해달라"고 말을 자주 꺼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상현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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