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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양세형, 지금까지 헛수고? 상황 반전

입력 : 2016-03-03 17:15:51 수정 : 2016-03-03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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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5일 방송하는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머슴아들’에서는 에이스 머슴으로 촉망 받는 개그맨 양세형이 대형 사고를 쳐 머슴군단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대장머슴 김병만 없이도 창틀 교체 작업을 성공해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던 양세형. 최근 태안 머슴살이에서도 양세형은 외부공사에 매진하느라 바쁜 김병만을 대신해내부 공사를 진두지휘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해우가 “김병만에게 먼저 조언을 구해보자”고 말했지만, 양세형은 “괜찮다. 잘할 수 있다”며 호기롭게 공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내부공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들른 김병만이 “지금까지 한 공사가 모두 잘못 되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다”고 말하자 출연진 전원은 아연실색했다. 그를 믿고 따랐던 머슴들은 오늘 한 모든 일이 헛수고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 양세형은 “헛수고는 아니다. 도전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머슴 전원의 멘붕 현장은 5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머슴아들’에서 공개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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