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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삼성동에 본인명의 90억 상당 주택 매입

입력 : 2016-02-05 14:47:12 수정 : 2016-02-05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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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에 시가 90억원에 달하는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5일 연예관계자의 말에 따르며 최근 송혜교는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고급주택을 구매했다. 과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살던 현대주택단지 주택에서 거주 중인 송혜교는 조만간 새집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현대주택단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히 되는 곳으로, 김남주-김승우 부부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송혜교 소속사 측은 “지난해 삼성동 주택을 구입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어머니 명의로 구입했다는 앞선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어머니 명의가 아닌 송혜교 본인 명의”라고 정정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브라운관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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