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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한예리, 흑역사 수험표 공개 “선생님이 매일 다이어트 하라고 했다."

입력 : 2016-01-17 22:39:24 수정 : 2016-01-17 2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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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한예리, 흑역사 수험표 공개 “선생님이 매일 다이어트 하라고 했다."사진=다음 TV팟‘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송화면]
‘마리텔’ 한예리, 흑역사 수험표 공개 “선생님이 매일 다이어트 하라고 했다."

배우 한예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격했다.

한예리는 17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0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다.

어린 시절 사진부터 학창 시절 증명사진, 무용 사진 등 각종 사진을 대공개한 한예리는 수험표 사진을 공개하며 “흑역사”라고 소개했다. 한예리는 “선생님이 매일 다이어트 하라고 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볼살만 안 빠졌다”며 “아무리 살을 빼도 볼살은 안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한예리는 ‘예리가 나르샤’라는 타이틀로 한국 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렸지만 한예리는 영화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예술인으로, 한국 무용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한예리는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하는‘마이리틀텔레비전'은 23일 MBC 11시15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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