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MBC ‘그녀는 예뻤다’ 측은 8일, 모스트 편집팀 전원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모음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모스트의 유쾌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회장아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안세하. 깨알 같은 브이와 꾸러기 미소, 흡사 몸에 이식된 듯 끼고 있는 효자손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혜선, 강수진, 차정원은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빛나는 미모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틈새커플’ 박유환-신혜선의 다정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비하인드에서도 달달한 어깨베개로 실제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하고 있다. 나아가 황석정은 주렁주렁 매단 꽃 장식이 무색할 정도로 환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모스트스러움에 덩달아 웃음이 터진다.
이 밖에 신동미-배민정-임지현 역시 하나같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어 모스트 편집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최고의 팀워크를 가늠할 수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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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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