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의 신예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모모와 또다른 신예 4인조 걸그룹 아샤(ASHA)의 멤버 나라가 도플갱어에 가까운 닮은꼴 모습으로 화제다.
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모모와 나라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이 마치 쌍둥이인 것처럼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부터 머리 색깔은 물론, 실제 얼굴 생김새가 너무 똑같아서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착각을 나타낼 정도.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의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아샤 역시 지난 6월 데뷔곡 ‘Mr. Liar(미스터 라이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골프돌’을 표방한 아샤는 미국의 골프 스타 선수 타이거 우즈의 응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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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CM엔터테인먼트 제공 (좌)
모모 사진 출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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