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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싱턴제주호텔에서 느끼는 가을의 향기

입력 : 2015-08-19 17:31:15 수정 : 2015-08-19 17: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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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텀 센트 패키지’ 선보여
가을 낭만과 어울리는 와인파티 등 완벽한 제주여행 가능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에선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텀 센트 패키지를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어텀 센트 패키지는 억새, 올레길, 단풍 등이 어우러져 있어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제주에서 가을의 낭만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파티까지 완벽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와 자연을 콘셉트로 한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맛있는 조식 뷔페로 정평이 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또는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의 조식(2인)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팝페라 공연과 함께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의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와인&칵테일 무제한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까지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박 예약 고객에게는 케니(Kenny: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의 이름.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향기 트레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루프탑에 위치해 중문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가든 ‘오션피티니’ 풀 등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이국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어텀 센트 패키지 가격은 37만원부터(부가세 별도).

◆포함 내역: ▲디럭스룸 1박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의 2인 조식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의 골든 홀리데이 파티(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와인&칵테일 무제한 세트 중 택 1)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성인전용 운영 공간) ▲실내외 수영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실내 사우나, 미니 바 무료 이용 ▲웰컴 드링크와 함께 라운지 체크인 서비스. 문의 및 예약: 1855-0202.

mykang@sportsworldi.com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향기 트레킹’ 프로그램.

켄싱턴제주호텔의 모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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