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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이상형 '가슴 엉덩이 위주로 봐, 허벅지는 살이 꽉 차 있는 여자'

입력 : 2015-08-19 15:28:58 수정 : 2015-08-19 1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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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이상형 '가슴 엉덩이 위주로 봐, 허벅지는 살이 꽉 차 있는 여자'

지코가 걸그룹 씨스타 효린,  래퍼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지코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코를 비롯한 블락비 멤버들은 과거 '비틀즈코드'에 출연 지코 이상형이 '꽉 차 있는 여자'라고 엠씨들이 의문을 갖자, 지코는 '허벅지 살이 꽉 차 있는 여자'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지코는 이어 "걸을때 허벅지 살이 울렁거리면 안되고 근육으로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탄탄해야 한다"라며 "가슴과 엉덩이 라인도 많이 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린, 지코,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신곡은 26일 발표된다.

이에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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