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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최홍만, 오늘은 구창모? 사기 혐의로 피소

입력 : 2015-07-24 11:42:04 수정 : 2015-07-24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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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골매 출신 가수 구창모(61)가 소속사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MBN은 23일 "구창모 소속사 코레스타미디어가 지난 1월 횡령과 사기로 구창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구창모가 100억 원대 이상의 부채가 있으면서도 그것을 속인 채 전속계약을 맺어 영업을 방해했고, 2013년 9월 말부터 약 1년여 동안 행사에 출연하며 번 1억 7000만 원을 정산하지 않고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구창모는 소속사 계약 당시 송골매를 다시 결성해 전국투어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주장했다.

현재 구창모는 소속사의 주장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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