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MADE SERIES의 첫번째 M이었던 LOSER와 BAE BAE로 5월을 뒤흔들었던 빅뱅.
지난 6월 1일 M의 여운이 잊혀지기도 전 A의 뱅뱅뱅, WE LIKE 2 PARTY를 공개하면서 실시간 차트 10위권내에 4곡을 올리는 음원차트 올킬 파워를 보여줬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BANG BANG BANG’이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 65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87위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WE LIKE 2 PARTY’도 홍콩, 마카오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뱅뱅뱅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멤버가 나올 때마다 한장면 한장면이 가히 위력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데 지드래곤 씬에서 절정에 이른다. 지드래곤에게 쇠사슬로 묶여있는 댄서는 물이 고인 바닥에서 강렬한 댄스를 선보인다. 가히 파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빅뱅의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YG페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2ips2mM7Zqw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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