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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고백' 유승준 "해병대 자진 입대 말 한 적 없다"

입력 : 2015-05-20 11:00:00 수정 : 2015-05-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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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해병대 자진입대'를 하겠다며 나선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가 된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했다.

이날 유승준은 '병무청 홍보대사였다던데'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적 없다. 금연 홍보대사 외 다른 홍보대사를 맡았던 기억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유승준은 "홍보대사라는 기사말고 처음 기사가 나오게 된 시초가 어떤 기자분의 사담때문이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승준은 "그 기자분이 말씀하시길 '승준이 요즘 잘나가?'라면서 '체격도 좋고 그런데 군대 가야지?'라고 말하시더라"라며 "'네 군대 가야죠'라고 대답했더니 그 기자분이 '머리도 짧고, 해병대 가도 되겠다'고 말하셨다. 그런데 다음날 신문 1면에 제가 해병대를 자진 입대하겠다고 실렸다"고 설명했다.

또 유승준은 그 이후로부터 계속해서 해병대 자진입대 질문을 받게됐다고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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