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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총 우승 상금이 무려 1억?

입력 : 2015-05-08 23:57:13 수정 : 2015-05-08 23: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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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가 개막된 가운데 우승 상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LOL)'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이 개막했다.

MSI 출전팀은 SK텔레콤T1(한국), 에드워드게이밍(중국), 팀솔로미드(북미), 프나틱(유럽), AHQe스포츠클럽(동남아), 베식타스(터키) 등 총 6지역의 우승팀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MSI는 총 상금 20만달러(약 2억 2000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10만달러(약 1억 1000만 원), 준우승 5만달러(약 5500만 원), 3위 및 4위에 각각 2만 5000달러(약 2700만 원)를 지급한다.

MSI에 출전하는 6개 팀은 다른 모든 팀들과 한 번씩 경기하는 단판 풀리그 형태의 예선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며, 결승과 준결승은 모두 5전 3선승제로 진행한다. 준결승은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서로 맞붙게 되는 구조다.

한편 한국 참가팀인 SK텔레콤T1( SKT T1)은 2013 시즌 월드 챔피언 우승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LoL 프로팀이다. 2015 시즌 LCK (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우승으로 이번 MSI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SK텔레콤T1( SKT T1)의 '페이커( Faker)' 이상혁 선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LoL 프로게이머로 최고의 미드라이너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제라스, 룰루 등이 주 챔피언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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