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임권택 김호정 전라노출 권유, 강수연에 노출 자제 명령 내려…왜?

입력 : 2015-03-17 23:41:10 수정 : 2015-03-17 23:41:1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화장' 임권택 감독이 배우 김호정에게 전라노출을 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강수연을 향한 노출을 자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수연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임권택 감독과 함께 출연해 "'씨받이'때 치마만 입고 저고리를 벗고 방 안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옷을 좀 입으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맡은 역이 못 먹고 못 사는 애로 갸냘퍼야 하는데 감독님은 내가 떡대가 너무 좋다며 안 된다고 하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열린 영화 '화장'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 임권택 감독과 김호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