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의 솔직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하는 서울 영등포구 IFC몰 내 CGV에서 열린 MBC MUSIC 19금 리얼리티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 제작발표회에서 19금 토크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하하는 "구성애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은데 바빠서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꼭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쉽게 요즘 성범죄 등 안 좋은 일들이 접할 때가 많은데 이런 부분을 잡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무너가 바꾸고 솔직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하는 자신의 자위 경험담을 털어놔 취재진들을 당황케 했다.
하하는 "어릴 적 자위행위를 하다가 엄마한테 걸린 적이 있었다. 그때 엄마는 날 짐승이라고 하지 않았다. 휴지를 주면서 '네가 어른이 됐다'고 해줬다. 난 뭔가 이상한 게 나와 징그러웠는데 엄마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하하와 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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