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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인사 모인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 화제

입력 : 2015-02-06 16:20:29 수정 : 2015-02-06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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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지난 5일 라마다호텔르네상스서울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30년 모델인생’을 걸어온 김관효(전 한국모델협회 부회장)씨가 예체능 분야 저명인사로 구성된 크라운모델골프협회를 창립하고 성대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재계 예체능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겸 모델 안계범과 아나운서 윤희정의 진행을 맡았다.

또한, 허인구 SBS그룹 영업총괄책임자, 홍기혁 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 등 축사를 전했고, 총기획을 맡은 김관효 회장과 총감독의 이준호 이사, 대외협력의 엄재용씨 김명옥씨 등이 이번 창립식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는 김관효 회장과 함께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이왕표 선수와 방송인 왕종근씨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고 향후 프로골퍼이자 골프해설가인 송경서씨가 감독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장은 “협회의 창립목적이 나눔, 사랑의 실현에 있으며, 기부 문화가 일반화된 시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결성됐다”먀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 부회장을 맡은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해 평소 로드FC나 골프 등 행사에 관심이 높았는데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 회장과의 인연으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좋은 취지로 결성된 협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tara9@sportsworldi.com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장

크라운모델골프협회 구성원이 창립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경호 크라운모델협회 부회장(앞줄 왼쪽 첫번째) 김관효 회장(왼쪽에-서 7번째) 왕종근 고문(왼쪽에서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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