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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오버를 통한 아름다운 백조의 비상, 도전 신데렐라 이민정

입력 : 2015-01-28 17:51:09 수정 : 2015-01-28 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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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개성을 살려, 아름다운 변신을 추구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케이블TV 비욘드동아 ‘도전 신데렐라’의 2화가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3시에 방송을 통해 소개된 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미운 오리 무용수 이민정씨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신 없는 외모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못생긴 무용수를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자신감은 점점 없어져 무용수로서의 재능마저 움츠려진 상태이다.

아름다운 무용수 대열에 끼고자 한 성형수술로 오히려 처진 눈매와 부자연스러운 코로 인해 비대칭 얼굴이 되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거부감마저 들게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전 신데렐라를 통해 이전 성형의 문제점을 바로 잡고, 아름다운 백조를 꿈꾸는 그녀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자연스러운 성형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유도하는 본연의 의미를 살린 메이크오버를 추구하는 나무성형외과의 전문의들이 그녀의 도전을 도와주었다.

나무성형외과의 곽인수 원장은 “재수술의 경우 더욱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전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민정씨의 이전 성형의 문제점인 눈과 코의 부자연스러움을 바로 잡고 처진 턱살과 눈썹 균형 교정을 통해 얼굴의 균형을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얼굴의 인상을 좌우 하는 눈썹의 대칭을 잡기 위해 실리프팅을 이용하여 오른쪽 눈썹을 올려 주었다. 또한 기존의 두꺼운 쌍꺼풀의 라인을 낮게 교정하면서, 눈뜨는 힘을 강화하여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로 교정을 하였고, 코끝을 내리면서 콧대와 코 끝을 바로잡는 재수술을 진행하고, 처진턱과 목의 지방층을 정리하여 매끄러운 얼굴 라인이 완성되었다.

방송을 통해 미운 오리에서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난 이민정씨는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얼굴로 무용 실력마저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녀의 화려한 변신은 29일 목요일 9시, 30일 금요일 17시에 비욘드 동아에서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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