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오마이여행, 오사카 주말여행? 설연휴 여행 상품 출시

입력 : 2015-01-13 10:56:54 수정 : 2015-01-13 10:56: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이 오사카 특별전세기를 이용해 주말여행과 설 연휴에 떠나는 특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방은 일본의 전통과 현재를 동시에 간직한 고장으로 유명하다.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는 식도락 문화, 쇼핑 등 도쿄와 함께 일본의 발전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천년고도’ 교토에서는 일본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통한다.

오마이여행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2월 7일, 21일은 제외)에 아시아나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는 ‘1박 2일 주말이 간사이’ 오사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인천국제공항서 오전 6시50분에 출발해 이튿날 오후 11시40분에 돌아오는 꽉 찬 일정이다.

설 연휴를 이용한 2박 3일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설 당일인 19일과 이튿날인 20일에 출발하는 ‘2박 3일 오사카 여행’도 출시돼,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특전도 가득 준비 중이다. 돌발특전 증정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통해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무료 제공, 동반자 50% 할인 혜택, 오사카 여행에 필수인 주유 패스 무료 제공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왕복 항공권 단품 구매는 물론, 가이드와 조식 일정 등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백상현 사진작가와 건축가 노성진 교수 등과 함께 떠나는 테마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