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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은교' 정사신, 심적으로 힘들었다"… 어땠길래?

입력 : 2015-01-05 16:45:35 수정 : 2015-01-05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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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무열의 과거 '은교' 관련 인터뷰 또한 화제다.

김무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은교'에 출연해 정사신을 찍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끝나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 갈망의 마지막 순간을 맛보고 그렇게 된 건데 촬영이 끝나고 밤에 혼자 있을 때 그게 다 끝나고 나서 '서지우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덮쳐오더라"며 "서지우는 외로웠을 수도, 그냥 술이 취해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느껴지니까 엄청났다. 그때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영화 '은교'에서 김무열은 극중 17세 여고생으로 등장한 배우 김고은과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인 프레인 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무열 윤승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대박이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해요" "김무열 윤승아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김무열 윤승아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은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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