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쌍의 남녀 커플이 20일 브레이든턴의 코르테즈 해변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당시 해변가에 손주들과 산책을 나온 한 여성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는 "이 커플은 큰 수건을 밑에 깔고 관계를 갖고 있었다"며 "그들은 약 25분 동안 행위를 한 뒤 해수욕을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4살짜리 여자아이도 충격적 현장에 있었으며, 아이의 어머니는 참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당 해프닝의 두 주인공들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라고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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