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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볼륨 다 드러난 화보도 눈길

입력 : 2014-07-19 16:08:21 수정 : 2014-07-19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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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전라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생애 첫 전라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한 후 흑발 머리에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른 그는 속옷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다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기도.

이에 스칼렛 요한슨의 풍만한 몸매가 담긴 화보 또한 화제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스칼렛 요한슨이 초록색 팬츠만 입은 채 풍만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언더더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를 사냥한다는 설정으로, 마헬 파버르의 원작 영화다.

'언더 더 스킨' 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연기 기대된다" "'언더 더 스킨' 궁금하네" "'언더 더 스킨' 보러가야 겠다"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전라 연기라니 깜짝" "'언더 더 스킨' 내용이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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