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한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안에서 은밀하게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키스를 하는 듯한 사진까지 찍혀 열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백현의 과거 인터뷰도 주목받고 있다. 백현은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친구들만 만나거나 운동만 하기로”리며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까지 우리가 즐길시기는 아닌것 같다. 그건 내 생각에 한 서른 다섯 살 정도?”라며 “다들 데뷔했을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 목표를 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거다. 그런 것 하나로 인해 EXO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라고 성숙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팬들은 이런 자기 약속을 스스로 어긴 백현에게 실망하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을 다문 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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