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처럼 모든 물건을 이마에 붙어야 하는 사나이 이원영(31)씨가 그 주인공. 전주에 사는 이씨는 이마로 모든 물건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국자, 물병, 망치, 의자, 삽, 빗자루 심지어 침대매트리스까지 이씨는 길을 걷다가도 물건을 세운다. 밥 먹다 말고 세우고, 손에 잡히기만 하면 무조건 세우고 보는 이원영씨.
모든 물건을 이마에 세울 수 있는 그의 비법은 상반신의 힘으로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가 이마로 중심잡기의 달인이 된 사연은 뭘까? 무엇이든 이마에 올리고 보는 ‘인간물개’ 이원영 씨의 물건세우기 무한도전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