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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묘하게 닮은 남매

입력 : 2014-05-19 23:58:50 수정 : 2014-05-19 2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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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아버지 생신을 맞아 가족이 모여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뺨치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아버지 추계이와 오빠 추성훈 앞에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다"는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정화는 "5살 연하 남자친구와 6년째 만나고 있다. 남자친구는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추성훈의 아버지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동생 추정화, 닮았네" "추성훈 동생 추정화, 속 시원하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 묘하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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