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마지막 남은 37번 참가자와 1대1 대결을 펼쳤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대 1 대결은 수년 전 토니안의 대결 이후 처음"이라고 밝히며 놀라워 했다.
홍진영은 '버릇 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 1번 도토리태껸을 골라 아쉽게 탈락했다.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다.
방송 이후 홍진영의 셀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아찔한 가슴골을 살짝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의외의 브레인" "홍진영 탈락 완전 아쉽네" "홍진영 우승 놓쳐아쉽다" "홍진영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방송에 출연해 홍진호와의 스캔들을 해명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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