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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과 열애…심수창은 프로야구 절대미남

입력 : 2014-03-20 18:29:38 수정 : 2014-03-20 1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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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심수창은 프로야구 절대미남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구팬과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실시간검색어 1, 2위에 오른 상황이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심수창이 롯데의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몰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2월 중순부터 일본 규슈 가고시마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유소영도 가고시마로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열애설의 공식확인은 되지 않았다. 유소영 소속사 측은 “심수창과 사귄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심수창은 1981년생으로 배명고-한양대를 졸업하고 2000년 LG 2차 11라운드 전체 83순위로 입단한 우완투수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218경기에서 29승55패 3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이후 넥센을 거쳐 지난해 말에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는 지난 시즌 5선발 부진으로 고민에 빠졌고, 심수창을 5선발 후보로 평가하고 데려왔다. 2014 시범경기서는 3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08(4와3분의1이닝 1자책)을 기록 중이다.

특히 심수창은 외모로서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선수다. 연예인을 무색케하는 잘생긴 외모로 야구를 좋아하는 여성팬에게는 인기가 좋다. KIA 이대형과 함께 대표적인 미남 선수 중 한 명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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