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독증이란'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학습장애를 일컫는다고 한다.
난독증은 태어나면서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평생 그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주로 하나의 철자가 여러 가지로 발음되는 영어나 불어권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헐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유명한 난독증 환자다.
난독증이란 뉴스를 본 누리꾼들은 "난독증이란, 조인성이 이 배역 맡았었지" "난독증이란 성룡도 그렇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