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작동 상실?

입력 : 2014-02-08 02:00:00 수정 : 2014-02-08 02:00: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지던 도중 오륜기에서 불빛이 등장하지 않는 장면이 공개됐다.

8일(이하 한국 시각) 새벽 1시 14분 러시아의 피시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의 꿈'이란 주제로 개최된 소치 동계올림픽은 개막식 중 다섯 번째 오륜기 불빛이 켜지지 않는 굴욕적인 실수가 발생했다.

다섯 개의 눈꽃 모양이 각각 오륜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오륜기가 ‘눈꽃’만 드러낸 채 밝혀지지 않은 것. 올림픽 준비에 약 500억 달러(54조원)를 투입한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이없는 실수로 명성을 떨어뜨리게 됐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에 누리꾼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웃기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보고 뭐지 했는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러시아 민망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