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의 윤형빈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대한 언급이 화제가 되면서 '나 혼자 산다' 출연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초로 외국인 파비앙이 합류해 능숙한 한국말 실력과 한국 생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한국의 대중목욕탕을 찾아 때밀이와 사우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목욕탕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복근을 뽐내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6일 오는 2월9일 타카야 츠쿠다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이 2011년 벌어진 임수정 사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각오를 다져 화제를 모으자, 당시 임수정 사건에 대해 미니홈피에 "휴~~~열받아"라며 "며칠 전 뉴스를 보다 임수정 K1 사건을 보고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화났다. 방금 동영상 봤다. 너무 화가 난다.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까스 같은 X들"이라며 분노한 심경을 드러낸 과거글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파비앙은 윤형빈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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