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전지현 효과를 보고 있는 분야는 다양하지만 극 중 여배우라는 특성상 그녀가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4회밖에 방영되지 않았지만 전지현 코트아이템은 이미테이션 제품까지 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전지현은 극 중 톱 여배우로써 실제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패션을 주로 선보인다. 쉽게 가질 수 없을 것 같이 특별함을 자랑하는 그녀의 아이템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그 예로 가장 최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3회 마지막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 가방도 전지현이 들었다는 이유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구두를 가져간 김수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시크한 여배우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 때 전지현 손에 들려있던 미니 백은 디올의 제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은 현재 연기력 면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으며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한편,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