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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범국민적 프로젝트, 건강 라면 만들기

입력 : 2013-12-14 00:49:18 수정 : 2013-12-14 0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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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2주년 개국 기념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라면을 말하다' 2부 '착한 라면 만들기' 편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와 ‘먹거리 X파일’ 팀은 국민 음식인 라면의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꾀한다.

라면 1개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약 2000mg으로 최대 60%까지 줄여야 한다는 것. 이어 체네 혈관에 쌓이는 포화지방이 50%에 달하는 팜유를 대신해 다양한 재료들이 첨가된다.

2013년 여름부터 이영돈 PD와 관련 전문가 10명은 ‘먹거리 X파일’ 사상 범국민적 프로젝트를 벌였다. 연잎 라면, 오리기름을 이용한 라면, 천일염을 넣어 반죽한 라면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라면을 말하다' 2편은 13일 오후 11시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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