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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발언에 미소 '활짝'

입력 : 2013-12-08 17:36:15 수정 : 2013-12-08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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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유연석이 환하게 웃었다.

유연석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 도중 이상형 지목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 위해 등장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내가 정말 말을 못하겠다"며 "나 역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양을 좋아한다 얘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 송중기, 유연석,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박형식 중 이상형 한 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이 마음에 들었다. 큰키와 짙은 머리색도 좋다"며 유연석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택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언젠가는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어요?"라고 유연석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 발언에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좋겠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 뭔가 냄새가 나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이라고? 완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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