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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판 ‘주군의 태양’, 창작뮤지컬 ‘미라클’ 연말 공연 연다

입력 : 2013-12-04 14:51:38 수정 : 2013-12-04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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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의 명성을 이어온 뮤지컬 ‘미라클’이 오는 12월24일, 25일, 31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관 제이드홀에서 공연된다.

본 공연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희동의 영혼이 몸 밖을 빠져나와 병실을 맴도는 상황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무도 그 영혼의 외침을 들을 수 없는 희망없는 나날을 보내던 희동 앞에 어느 날 희동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 여자 하늬가 나타난다. 삶과 죽음을 앞둔 순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희동이 뇌사판정을 받고 호흡기를 떼는 순간까지 그가 깨닫게 되는 인생의 소중한 가치와 삶의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관객들은 한 젊은 청년에게 일어난 불행을 목도함으로, 또 그가 깨달아가는 삶의 가치에 공감함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기적’속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지 감사와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게 된다.

이렇듯 착한 주제의식을 담은 창작뮤지컬 ‘미라클’은 제1회 DIMF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그 완성도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올해로 창작초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10년간 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과 문화회식의 일환으로 SKT, LGT, 국민은행, AIA생명, 문화나눔 재단, 코레일, 서울복지센터, 롯데백화점, 강릉문화재단 등 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관람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 ‘기적’의 순간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힐링뮤지컬 ‘미라클’을 관람해보길 추천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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