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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열애설' 테디, 한 해 저작권 수익… '억'소리 나네

입력 : 2013-11-25 10:22:42 수정 : 2013-11-25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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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테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원타임 2집 앨범 '2nd 라운드'부터 본격적인 작곡을 시작했다. 테디는 또한 2009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작곡가상을 받았으며, 올해 박성호 새누리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익 순위에서 9억 원(세전)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유영진이 8억3000만 원으로 4위, 지드래곤이 7억9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테디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박봄의 '돈크라이', 거미 '남자라서', 세븐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YG패밀리 '멋쟁이 신사',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 투애니원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이 있다.

한편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공공연한 비밀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Y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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