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원타임 출신의 테디(본명 박홍준)가 목하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간 후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한예슬의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테티가 자동으로 검색될 정도로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의 한예슬 갤러리에는 지난 22일 두 사람을 공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한편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테디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와 한예슬 측 모두 "6개월째 예쁘게 만나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디시인사이드 한예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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