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은 최근 발표한 정규 9집의 수록곡 ‘이카루스’와 영화 ‘용쟁호투(Enter The Dragon)’의 OST곡을 동료뮤지션 DJ DOC, 박재범과 함께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멋지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사령관의 느낌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자우림은, 자우림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최근 정규 2집 ‘YOUTH!’를 발표한 밴드 ‘글렌체크’가 자우림이 선보인 오프닝 무대의 음악감독을 맡아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0월14일 정규 9집 ‘Goodbye, grief.’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자우림은 12월28일 코엑스 Hall D에서 연말 라이브 콘서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질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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