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종합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블롭피쉬'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블롭피쉬는 지난달 12일 영국 BBC가 선정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에 오른 바 전체적으로 젤리 같은 형상에 누가 봐도 징그러울만 한 외모를 가졌다.
일반적으로 블롭피쉬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속해 '멸종위기' 종이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블롭피시는 평가불가(Not Evaluated) 종으로 멸종 여부는 조사가 더 필요해 보인다.
블롭피쉬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롭피쉬 뭔가 플러버같아" "징그러워" "난 못 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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