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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샤이니 종현, 알고보니 ‘자영업 꿈나무’

입력 : 2013-11-05 11:31:16 수정 : 2013-11-05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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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빛나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연예인이 아닌 다른 삶에 대한 생각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9일에 방송 될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 (어송포유)’에서 샤이니는 필리핀의 한 소녀팬으로부터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첫 번째로 키는 ‘유학생이 되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대구에서 서울로 유학 왔을 것’이라고 얘기하자 키가 ‘그건 상경이고’라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범한 학생’이라고 답한 민호에 이어, 종현은 ‘자영업을 했을 것 같다’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털어 놓았다. 평소에도 자영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샤이니 막내 태민은 ‘이것저것 하다가 지금쯤 군대에 있었을 것’ 이라며 샤이니 멤버 중 가장 현실적인 답변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온유는 ‘이미 제대 후 복학 했을 것’이라며 잠시나마 평범한 다섯 남자로 돌아간 그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녹화를 위해 일본의 태풍을 뚫고 달려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샤이니 모습에 조권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마저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샤이니가 군인, 복학생, 자영업 사장님이 된 사건의 전말은 오는 11월9일 밤 12시15분, KBS 2TV를 통해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 에서 모두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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