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박지성-김민지 커플 만든 사람이…

입력 : 2013-10-16 14:31:19 수정 : 2013-10-16 16:01:5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선영(31) SBS 아나운서와 배성재(35) SBS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배성재 아나운서는 “나라가 이 모양”이라며 위트있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모 매체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선영-배성제 아나운서는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두터운 데다 사내 커플이라는 장점이 작용해 결혼 가능성도 강하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그러나 배성재 아나운서는 곧바로 “나라가 이 꼴인데”라며 적극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저 직장 동료 사이라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스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맺어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최근 공개 연인 사이임을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그 커플을 이어준 다리는 놓은 사람이 축구 전문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