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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즐기는 ‘파워에너지바’ 출시

입력 : 2013-10-09 13:20:31 수정 : 2013-10-09 1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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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김용수)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에너지 충전을 위한 기능성 시리얼바 2종(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 파워에너지바·사진)을 선보였다.

‘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편의점 가격 1,500원)는 운동 후 부족해질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백병원 스포츠 메디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이 들어 있고,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다. 또 근육의 구성성분인 혼합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귀리, 대두, 땅콩, 아몬드 등 곡물과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순간충전을 콘셉트로 선보인 ‘파워에너지바’(편의점 가격 1,200원)는 빠른 흡수를 위해 초콜릿 위에 땅콩, 아몬드, 크랜베리 등이 혼합되어 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L-카르니틴, 혼합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운동을 즐기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들 제품은 최근 인기배우 류수영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제작하여 방영하는 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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