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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선미 빙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 선보여

입력 : 2013-09-07 21:58:45 수정 : 2013-09-07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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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한 선미로 완벽 빙의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나이트 편이 방송돼 멤버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전파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퍼포먼스와 함께 '엉덩이 살랑살랑' 안무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출연자들은 격한 엉덩이 댄스에 손사래를 쳐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도나이트'에서는 2013 무도가요제에서 합동 무대를 펼칠 파트너 선정을 위해 보아 유희열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김C 지드래곤 장미여관 등이 대거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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