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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언급 “정우성 칭찬 짜증나더라” 폭소

입력 : 2013-08-29 18:56:26 수정 : 2013-08-29 1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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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언급.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송에서 아내 야노 시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 바라기’라는 게 추성훈의 설명.

추성훈은 지난 28일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종합격투기 선수인 김동현 배명호 및 배우 신소율과 함께 출연해 얘기꽃을 피웠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정우성을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나 노래방에 간 적이 있었다”며 “아내가 멋있다고 칭찬하더니 5분마다 반복하더라.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짜증이 나더라”고 툭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추성훈은 멋진 복근과 치골 라인까지 드러내는 등 몸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고, 청량고추를 먹고 괴로운 표정을 보이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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