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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아찔한 질주… 특별한 뭔가 있다

입력 : 2013-08-01 21:06:06 수정 : 2013-08-01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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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고생이 달린다’

위메이드가 달리기를 소재로 신규 모바일 게임 ‘스쿨런: 질풍노도 여고생’을 시판했다.

이 게임은 한적한 마을의 보물 ‘마법의 서적’을 훔쳐 달아난 고블린을 쫓는 마법학교 학생들의 여정을 그린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그래픽의 사실성을 배가했고 점프와 구르기, 하이점프 등 역동적인 동작이 돋보인다. 손가락을 이용해 상하좌우로 화면을 밀어 점프, 슬라이딩하면서 나무 괴물, 두더지 등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며 골드를 획득한다.

특히 마을 중간 등장하는 점프 판을 밟아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하이점프’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고, 아슬아슬 지붕 위를 질주하면서 다이내믹한 짜릿함도 만끽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오는 12일까지 목표로 지정된 골드량 획득 시 추첨을 통해 상금을 지급한다. 출석도장을 7번 획득하면 백화점 상품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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