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의 상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미스코리아’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들을 보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얻었고 유지한다.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다행히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얼굴이 동안보다 노안에 가깝고 몸에 비해 얼굴에 살이 많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는 “평상시 스타일을 최대한 어려 보일 수 있게 하고 몸에 비해 볼에 살이 많은 것을 살을 탱탱하게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안의 대명사 문근영의 ‘동안 눈썹 만들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미스코리아 5인방의 노하우는 8월 1일 오전 9시1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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