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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고지에 다가선 '얼짱골퍼' 박희영, 최나연과 국가대표 라이벌!

입력 : 2013-07-14 13:24:56 수정 : 2013-07-14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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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 3라운드에서 불꽃타를 휘두르며 단독선두에 나선 박희영(26 · 하나금융그룹)은 ‘얼짱골퍼’ 최나연과 국가대표 라이벌이었다. 박희영은 ‘골프여왕’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를 무려 7타 차로 따돌리며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자신의 LPGA투어 두 번째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박형섭 씨의 권유로 골프를 처음 시작한 박희영은 입문 1년 뒤에 참가한 경기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때부터 박희영은 승승장구했다. 월등한 비거리와 감각적인 쇼트게임으로 주니어 무대를 평정하기도 했다.

박희영은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고, 한영외고 1학년 때는 국가대표가 됐다. 고교 2학년이던 2004년에는 KLPGA투어 하이트컵 여자오픈에 출전해 우승했다. 당시 신지애(25ㆍ미래에셋),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 3인방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박희영은 프로 데뷔 첫 해였던 2005년에는 PAVV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4위를 차지했고, 2006년에는 2승으로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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