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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아내 안미애 "남편 때문에 속 터져"

입력 : 2013-07-13 23:03:26 수정 : 2013-07-13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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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아내 안미애가 남편 한기범의 허당 행동을 폭로했다.

MBC ‘세바퀴’ 패밀리 특집에 출연한 안미애는 남편 한기범이 집안일을 하나 부탁하면 5분 안에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요청한다고 털어놓았다. 안미애는 “결혼 전 큰 키 덕분에 전구를 갈아 끼우는 것은 걱정없겠다고 생각했지만, 결혼 후 못 하나 박는 것도 제대로 못한다”고 말했다. 또 안미애는 “평소에 잘 하지 않던 불법유턴을 어쩌다 한 번 하면 꼭 경찰에게 걸리고, 신호가 안 걸리는 길로 가면 그 길이 더 막힌다”며 남편의 답답한 행동을 털어놓았다. 그래도 “요즘에는 계란프라이를 한다”며 조금(?) 나아진 남편을 칭찬했다.

한편, 안미애는 한기범이 말판 증후군으로 힘들어했던 이야기와 어렵게 희망재단을 키워온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편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특별 MC 김현주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세바퀴’는 오늘(1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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