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셔틀콕 편’에 합류한 존박은 이만기의 민첩한 운동신경에 대해 경외감을 표했다. 존박은 “이만기 선배님의 움직임은 눈부실 정도로 놀라웠다”면서 “신체적으로도 압권이었다. 장딴지가 내 허벅지만 했다”며 이만기의 활약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22년간 배드민턴으로 단련된 몸매의 이만기 선배님의 자세와 집중력은 놀라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14회 셔틀콕 편’은 이만기, 존박, 닉쿤, 이종수, 필독 등이 출연하며, 9일 오후 11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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