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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촬영 막간 애교 만점의 깜찍 포즈, 뭘해도 사랑스럽네

입력 : 2013-07-04 14:19:42 수정 : 2013-07-04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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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청순하고 가냘프기만 여자는 절대 아녜요. 보셨잖아요 부산 조직 조이사 제압하는 거. 비록 약물에 전기 충격기까지 사용하긴 했지만…”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의 남규리(수민)가 모처럼 촬영 막간에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자신이 그렇게 연약하기만 한 여자는 아니라고 새삼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정경호(시현)와의 운명적인 만남 속에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예고하고 있는 언더커버. 지난회 겁탈 위기에 몰렸던 호텔방 액션신에서 결코 연약하지 만은 않은 당찬 면모를 드러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으로 언더커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야무진 경찰의 이미지를 드러내기 위해선 체력단련도 필수일 것같다는 남규리는 여자의 몸이지만 액션신에서도 좀 더 단단해 몸매를 드러낼 수 있어야 더 섹시해 보이는 거 아니냐며 애교스런 능청을 떨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무정도시’ 출연이 확정됐던 지난 봄부터 몸 만들기에 나서 하루 1시간 이상씩은 웨이트트레이닝 등 체력훈력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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