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생 아이유 동생
대세 아이돌 미쓰에이의 수지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동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각각 '수지 동생', '아이유 동생'의 글이 꾸준히 개제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수지가 과거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남동생 배상문 군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캡처 사진과 아이유와 그의 남동생이 어릴 적 찍은 사진이 각각 개제됐다.
사진 속 수지 동생 배상문 군은 검은색 두터운 뿔테 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뿜어내는 훈남. 특히 누나 못지않은 외모에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남자답지 않은 귀여운 눈웃음을 방송 내내 선보인 그는 "(제가) 수지 동생이라는 것을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라며누나를 향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반해 아이유 동생은 어릴 적 귀여운 외모로 개구장이 모습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동생은 아이유와의 문자 대화에서 8번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대답 역시 '학원', '집', '응', '아니' 등 단답형으로 누나와의 대화를 귀찮아 하는 눈치여서 그만의 도도함을 과시(?)했다.
연예계에서 첫 사랑의 아이콘과 국민 여동생을 담당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그들의 동생도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터. 털털한 매력의 아이유와 수지의 성격 덕에 누리꾼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고 있다.
아이유 동생과 수지 동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동생 시크함이 짱인 듯. 정말 귀엽다" "수지 동생은 내가 봐도 훈훈하다" "수지와 수지 동생은 완벽한 유전자를 가졌구나 부럽다" "아이유 동생과 아이유는 투탁투닥 싸우는 듯? ㅋㅋ" "수지 동생 귀요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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