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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끊이지 않는 논란 속 이번엔 성형?

입력 : 2013-06-25 20:06:00 수정 : 2013-06-25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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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리더 소연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멤버 화영의 탈퇴 논란에 이어 올해에는 미국 진출 공연 당시 관객들의 반응이 그닥 좋지 않았다는 논란까지 연달아 터졌던 티아라. 이번에는 멤버 소연이 얼굴이 확 바뀌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으면서 성형 논란까지 일고 있는 것. 이는 온라인 상에 티아라 유닛 QBS의 ‘바람처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이 올라오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소연의 얼굴이 화제를 모은 것. 

소속사 측은 간단한 시술 정도 했다는 선에서 해명을 했고 특히 메이크업과 조명 등의 영향도 작용한 것 같다는 입장이다. 어쨌든 수술까지는 아니라는 것. 현재 티아라는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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