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SNL 코리아' 3주 결방 소식에 누리꾼, "한 주의 낙이었는데…"

입력 : 2013-06-22 12:47:21 수정 : 2013-06-22 12:47: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NL 코리아'가 다음 주부터 3주 동안 결방한다.

21일 tvN 'SNL 코리아' 관계자는 "22일 무삭제판 방영 후 7월 6일까지 휴방, 3주간 재정비를 거쳐 7월 13일부터 다시 생방송에 전격 돌입한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오늘 방송되는 'SNL 코리아'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무삭제판 방출'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방영 코너도 포미닛 현아와 신동엽이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던 '응교'와 미란다 커의 비공개 영상 그리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영자, 신동엽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단다’ 등 화제작을 모았다. 

tvN 관계자는 "더욱 새롭고 재기 발랄하게 단장해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SNL 코리아'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 못봐서 어떻게 해" "한 주의 낙이 SNL인데 방영이라니"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L 코리아'의 3주 결방 소식은 정규시즌 개시 후 17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tv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